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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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잔은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 다음 잔은 디저트처럼 개성 있는 맥주. Uokinjozosutando에서는 이런 식으로 크래프트 맥주를 비교해 즐길 수 있다. 방문객이 주문한 ‘유자(Yuzu White)’는 감귤 향이 산뜻하고 쓴맛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고 한다. 반면 ‘딸기 밀크 셰이크 스타우트’는 로스팅한 듯 고소한 향과 딸기를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향이 인상적이었다는 맥주다. 메뉴에는 알코올 도수 4.8%, 가격 580엔으로 기재되어 있다. 깔끔한 유자 맥주와 달콤한 향을 즐기는 스타우트를 나란히 맛보면, 크래프트 맥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취향을 찾아보기 좋겠다.
작은 접시를 곁들인다면 메뉴가 추천하는 조합을 참고해 보자. 탱글한 문어와 쑥갓을 넣은 ‘문어와 쑥갓 슈마이’는 세션 IPA와 함께 즐기도록 안내한다. 반죽에 파래를 섞어 직접 만든 튀김빵 ‘제폴리니’도 맥주에 잘 어울리는 안주로 소개된다. 가볍게 곁들일 메뉴로는 슬로베니아산 생햄을 전용 슬라이서로 1mm 두께로 얇게 썬 ‘갓 썬 생햄’도 있다.
간다 스퀘어 안에 자리한 비어홀로, 매장 식사와 테이크아웃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